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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뜻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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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뜻을 잊지 말자”
  • 한관우 기자
  • 승인 2007.06.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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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홍성읍 남장리 충령사에서 지난 6일 오전 10시 제52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열렸다.


홍성군이 주관한 이날 현충일 추념행사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군인, 경찰, 공무원,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었다.


추념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분향에 이어 이종건 군수의 추념사, 최현용 전몰군경유족회장의 추도사, 홍주고등학교 학생의 헌시낭독, 홍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의 현충일 노래 등의 의식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이종건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가재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높은 뜻을 한시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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