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면 상하리에서 사과나무 7500평을 농사짓는 최선부씨 농가에서 도농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5월 23일 홍성군과 농협직원 등 50명이 참여하여 과일솎기를 하였다.
과일솎기를 하는 이유는 한 가지에서 여러 개의 열매가 영양분을 나눠 먹게 되어 크기도 작아지고 맛 또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최선부씨는 “ 다들 처음인데 꼼꼼하게 잘해주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경험하고 도농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홍성군과 농협군지부, 홍북농협, 정보화마을 추진위원 등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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