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동희·향년 76
홍성읍 오관리 최장훈 씨가 지난 지난달 28일 모친(故안동희·향년 76)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지난 2일 발인해 금마면 봉서원에 안장했다.
고인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홍성교회 권사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생활했다고 한다.
큰 아들 최장훈 씨는 “지병으로 오랜 세월 고생하셨다. 작년 12월부터 더 나빠져 일어나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오랜 시간을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셔서 안타깝다. 처(박노순)가 부모님 섬기고 살며 어머님 병수발 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군 최영묵(80) 씨와 아들 최장훈, 장한 씨 딸 장연, 장금, 장실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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