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장례식장(회장 김기옥, 공동대표 이창희·김경태)이 구항면 청광리 구항농공단지 앞에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홍주장례식장은 2500평의 대지에 420평 건물을 올려 빈소 6개와 안치실 2개, 수면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빈소는 무궁화실, 백합실, 매화실, 국화실, 특실 1· 2호실로 구성했다.
빈소 내부는 샤워 및 화장실, 붙박이장, 전화기 등 기타 편의시설을 마련했으며, 상주의 편의를 위해 접객실과 빈소를 분리하지 않고 한 곳에서 조문객을 접대 할 수 있도록 했다.
이건배 전무는 “모든 임직원들은 유족과 조문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장례를 치룰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모시겠다.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무료로 장례를 대행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 최고의 서비스로 깨끗하고 편리하게, 최선을 다해 장례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634-44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