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故 박상룡․향년 77세)
구항면 신곡리 척괴마을 박승수 씨가 지난 22일 부친(故 박상룡․향년 77세)상을 당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보령시 주포면 봉당리 선영에 안장했다.
고인은 70년대 초 철도청공무원으로 광천역 예산역 등에서 역무원으로 근무했었다.
퇴임이후 고향인 척괴마을에서 미망인 조부상(향년 79세)씨와 농업에 종사했었다.
사위 최병갑(홍주특산물판매장․오관리2구 이장) 씨는 “최근 매일같이 장인어른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고 했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아쉬워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박승수, 명수 씨와 딸 유순, 윤숙 씨가 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