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소향리 이석환(향년 55세) 씨가 지난달 27일 별세했다.
홍성의료원에서 장례절차를 마치고 29일 발인하여 봉서원 납골당에 안장했다.
미망인 전복순 씨는 “남편은 건강하게 열심히 일했다. 지난 30일 갑자기 입원해서 위암을 확인했고 몹시 놀랐다. 지난달 1일 수술도 했었는데, 회복하지 못했다”며 아쉬워 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들 상범, 상훈 씨와 딸 유미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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