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확충, 8월 총회 소집” 활성화 약속
김종구 대동종합가스산업 대표가 제4대 홍성군기업인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 홍성군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7일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박기종 회장 후임으로 김종구 대표를 새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총회는 또 감사에 박준용 명진환경 대표와 전순희 광천 현숙이네 독배식품 대표를 선출했다.
김종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성군기업인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바치겠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우선 농공단지 내 기업 대표를 비롯해 많은 기업 대표를 가입시켜 회원 확충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또 모든 회원사를 방문해 현안들을 파악한 후 8월중으로 총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는 임원 선출을 김종구 회장에게 일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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