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산리에...군 제막식 참가자 신청 받아
중국 길림성 청산리에 백야 김좌진 장군의 항일대첩비가 세워진다.군은 오는 10월 18~22일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 항일대첩비 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첩비는 중국의 김좌진장군 항일대첩 기념비 건립추진위원회, 연길시 조선족 자치주 국제공공관계협회와 백야장군 성역화 기념사업회(회장 한화갑 의원)의 후원, 국가보훈처, 광복회 등의 지원으로 건립된다.
한편 제막식에는 이상선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희망하는 군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제막식에 참여할 기관, 사회단체장을 자비부담 조건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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