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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를 반대하는 범국민대회가 지난 12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4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한미 FTA 체결은 국가의 주권과 국민의 생존권을 빼앗는다며 “한미 FTA 반대”를 목청껏 외쳤다. 하늘도 농민들의 마음을 아는지 하루종일 어두움을 드리운 하염없이 빗줄기를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