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회 쉼터로 각계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알뜰씽크공장 장재성 대표는 지난달 27일 쉼터의 씽크대를 무료로 설치해줘 쉼터 가족들의 생활 불편함을 덜어주었다. 또한 부모없이 아이들만 생활하는 가정에도 씽크대를 무료로 설치해줬다.
한편 태평양화장품 홍주특약점 강동희 사장은 지난달 22일 쉼터를 찾아 세수비누 5박스, 치약 5박스, 샴푸 1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 분들에게 나누어 전달됐다.
청로회 이철이 회장은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해 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감사함을 잊지 않고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