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도열병-도열병 상습지 및 우려지역, 도열병에 약한 품종(대산, 남강, 남평, 일품, 일미, 흑미, 동진, 추청)을 재배한 논은 침투성 이행성 농약입제(후지왕, 오리자 등)나 수화제(빔, 다수왕, 올타 등)로 방제하고 특히 입제 농약은 담수 깊이 3~5cm정도 3~5일간 유지.
-유제, 수화제는 적기에 2회 방제(1차 6월하순~7월상순, 2차 7월중순)
-비가 멈춘 틈을 이용해 방제해도 효과 있음(2시간후 비온경우 53%, 4시간후 63%, 6시간후 70%, 24시간후 80%, 비가오지 않는 경우 91%)
-잎도열병이 심할 경우 포기 전체가 주저 앉게 되며, 벼 윗잎까지 병무늬가 번지면 목도열병으로 연결되어 더욱 피해가 커지게 됨.
■잎집무늬마름병 방제
-6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는 잎집무늬마름병은 7월 중순에 최성기가 됨
-일찍 모낸 논, 헛새끼치기가 많은 논에서 발생이 많아지고 심할 경우에는 이삭목까지 병무늬가 번져 피해가 커짐
-방제적기(1모작: 2회기준 1차 7월중순, 2차 7월하순 2모작:1회기준(7월하순~8월상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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