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자로 제일은행 홍성지점장에 부임한 강병석 지점장(47·사진)의 취임 각오다.
"본사의 경영방침에 따라 지역의 기업에 대한 영업활동을 배가해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제일은행이 되겠습니다." 홍성 최초·최고의 은행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강병석 지점장은 서부가 고향으로 광동초(25회), 광천중(27회), 광천정보고(24회)를 나왔다.
홍성에서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강길상(78) 옹이 부친이다. 강 지점장은 부인 김경이 여사와의 사이에 2녀 1남(주희, 민희, 민구)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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