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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묘생육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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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묘생육불량
  • 류재중
  • 승인 2004.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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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철을 앞두고 최근들어 잦은 비와 일교차로 육묘 생육이 불량해 적정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생육이 나쁜 묘는 모내기를 서두르고, 상태가 좋은 경우에는 이달 20일 이후 적기에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초기 밤낮 기온차가 0.2~26℃까지 차이가 나고, 비도 자주와 냉해 및 탈수피해가 발생했다며 못자리 물을 높이 대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이같이 뜸묘가 생겼을 경우 이앙을 서두르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질소질 비료 시비를 줄이고, 서두르지 말고 제 때 모내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지역은 이달 20일부터 6월 5일까지 모내기를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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