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초기 밤낮 기온차가 0.2~26℃까지 차이가 나고, 비도 자주와 냉해 및 탈수피해가 발생했다며 못자리 물을 높이 대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이같이 뜸묘가 생겼을 경우 이앙을 서두르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질소질 비료 시비를 줄이고, 서두르지 말고 제 때 모내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지역은 이달 20일부터 6월 5일까지 모내기를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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