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조생종 오대벼
홍성군 첫 모내기가 지난 2일 갈산면 내갈리 다산들에서 있었다.주인공은 갈산면 신안리 김충규(61세)씨로 지난 3월 21일 조생종 오대벼를 선택하여 못자리를 설치, 이날 2000여평의 논에 기계 이앙을 실시했다.
김씨는 수확기 쌀값 하락 등에 대비하여 조생종 벼인 오대벼를 조기에 수확 남들보다 일찍 햅쌀을 출하하여 높은 가격을 받을 목표로 군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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