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어머니회
(사)어린이교통안전협회홍성군지회 교통안전어머니회(회장 정정순)는 지난달 24일 교통사고돕기 어린이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해 얻어진 수익금 300만원을 교통사고 어린이돕기에 활용할 계획이다.동회는 지난 3월7일부터 4월3일까지 홍성경찰서와 합동으로 군내 각 초등학교를 순방해 교통안전 교육을 펼쳐왔다. 이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된 회원들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져 지난달 24일 일일찻집을 운영 300만원의 수익금을 얻었다.
한편 동회는 오는 3일 월례회를 통해 교통사고 어린이를 돕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결정할 예정이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