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는 내림세 계속
돼지 가격은 크게 오르고 한우 가격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농협과 홍성군의 축산물 가격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산지 돼지값은 출하량 감소와 가금인플루엔자 및 광우병에 따른 대체 수요 증가로 당분간 강세유지가 전망된다. 반면 한우는 설명절 이후 미국 광우병 여파에 다른 소비감소로 약보합세가 전망된다.
돼지는 100kg기준으로 2월 11일 현재 평균가격이 20만8800원을 기록, 전년대비 7만원 인상됐으며, 1개월전 보다는 2만원 정도 올랐다.
한우는 수소500kg기준으로 2월 11일 홍성우시장 평균가격이 364만1500원을 기록 1개월전보다 33만원, 1년전보다 11만원이 각각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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