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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3월 둘째 주 지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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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3월 둘째 주 지면평가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4.03.19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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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편집위원회가 지난 8일 지면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1897호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1면에는 양승조후원회와 이은영 홍성신협 상임이사장 후보의 광고가 위아래로 배치돼 인물 사진이 많아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인물 사진이 겹칠 경우에는 광고를 수정해 사진 배치를 변경할 것을 고민해 보기로 했다.

신문 편집에 대해서는 △3면 홍성 현안 기사 사진과 산수유 기사가 명확하게 분리되지 않아 굵은 선 등 구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면 ‘곁에 다가온 봄’, 5면 ‘황금소나무’, 18면 ‘정월대보름’ 등 사진 기사를 한 면에 정리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취임 기사 등 비슷한 기사는 한 면에 배치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기사 관련해서는 △4면 이웃사랑성금 기사 등 제목에서 10원 단위까지 적을 필요는 없다 △4면 사설 구급차 업체의 현황이 없다 △14면, 15면 기획 지면에 사진과 사진 설명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기사에 수치를 넣을 때는 재차 확인해 오류를 줄여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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