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창출·지역 발전 공헌 인정 받아
남부미트 이재우 대표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지난 4일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열렸다. 이재우 대표는 2003년 남부미트 설립 후 20여 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2014년에는 (주)내포를 설립하고, 2019년과 2021년에는 (주)아이엠피, (주)내포존 등 4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약 13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정년연장 및 탄력 근무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홍성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2009년부터 활동하고 있으며, 혜전대와 협력을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와 산학협력을 하는 등 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기업 성장으로 인한 지속적인 고용 창출 기여와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과 지역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재우 대표는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장관상을 수상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