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 매현리에서 비전농장을 운영하는 김건태 씨가 홍성군새마을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취임식은 지난달 29일 홍성군새마을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건태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으로 농촌을 활성화하고 싶다. 기본정신에 맞춰 근본적인 취지를 부합해 나가고, 회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다. 구성원들의 뜻과 마음을 잘 듣고 새마을회의 방향을 잡아가는 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한한돈협회 중앙회장과 전국축산단체협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평초(16회), 광천중(21회)를 졸업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