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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방치된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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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방치된 오토바이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4.03.01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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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대교리 회전교차로 옆 인도에 오토바이가 방치돼 있다.
내포신도시 119안전센터 맞은편 인도에 파손된 오토바이가 헬멧과 함께 버려져 있다.

홍성읍 대교리 회전교차로와 내포신도시 119안전센터 맞은편 인도에 버려진 오토바이가 3주가 지나도록 방치돼 있다. 회전교차로에 버려진 오토바이는 인도에 누워진 채 자리 잡고 있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으며, 내포신도시 119안전센터 맞은편에 있는 오토바이는 헬멧과 함께 부서진 채 버려져 있다. 군에서는 버려진 오토바이를 발견하면 강제처리 안내문을 붙여 놓고 한 달 동안 기다려서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폐차 처리를 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주민 김민주 씨는 “무단 방치된 오토바이 때문에 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진다. 빨리 치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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