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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2월 다섯째 주 지면평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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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2월 다섯째 주 지면평가 회의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4.03.01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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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편집위원회가 지난 26일 지면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1895호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1895호 1면 ‘뜨거운 감자 복개주차장 철거되나?’ 기사에서는 ‘뜨거운 감자’라는 표현이 기사 제목, 사진 설명, 리드문에서 반복돼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편집에 대한 고민 역시 이어졌다. △6면은 사진이 어둡고, 사진 크기가 같았으면 정갈한 느낌을 줬을 것 △5면 혜전대와 13면 청운대 기사는 동일한 학위수여식 기사이나 사진 크기가 달라 아쉬움 △15면 ‘임득의장국추모사업회’ 기사는 ‘문화가 산책’ 기획이 아닌 ‘단체 소개’ 기사로 배치됐어야 한다, 토바우 기사에서는 전골이 아닌 한우 사진을 강조했으면 △17면 홍성군체육회 기사는 기사 제목과 사진이 맞지 않는 느낌이 든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광고 제작 관련해서는 △1면 인물 외곽선 처리가 부자연스럽게 됐다 △5면, 10면 광고 사진 화질이 좋지 않았다 △18면 충남도의회 광고에 다른 기사 사진 설명이 잘못 들어갔다는 점이 지적됐다.

한편 기사 사진과 광고가 선명하지 않게 인쇄되거나 어둡게 인쇄되는 등 인쇄 상태에 대한 지적과 꾸준한 오탈자 발생 등의 문제가 지속되면서 홍성신문에서는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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