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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외식업지부, ‘자율지도 점검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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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외식업지부, ‘자율지도 점검의 날’ 지정
  • 노해림 기자
  • 승인 2024.03.01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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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 월요일…식품위생수준 향상 노력
한국외식중앙회충남도지회 홍성군지부가 제5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외식중앙회충남도지회 홍성군지부가 제5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외식중앙회충남도지회 홍성군지부(지부장 민재기)가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자율지도 점검의 날’을 지정했다.

한국외식중앙회충남도지회 홍성군지부(이하 홍성군외식업지부)가 지난달 27일 홍성문화원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외식업지부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을 ‘자율지도 점검의 날’로 지정했다. 회원업소의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자율지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은 지부 직원의 현장 점검으로 이뤄진다. 이밖에도 신규영업자와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은 식품위생에 관한 전문교육을 통해 안전 관리에 기여하고 식문화 발전을 위해 실시한다.

민재기 지부장은 “경제가 점점 어려워져 외식업을 포함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많다. 홍성군지부에서는 대의원들이 세제개편과 제도개선을 통해 회원 권익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외식업지부는 지난해 서부면 화재 산불 당시 위문품을 상황실에 전달한 바 있다. 총회에서는 산불 지역 인근에서 봉사활동을 한 김선아(카페 뽀르또)·전명란(내포횟집) 회원이 홍성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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