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농협(조합장 이의수)이 19~23일 마을 좌담회를 통해 운영공개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갈산면 29개 마을에서 마을별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조합장을 비롯해 농협직원들이 안내장을 나눠주고 교육을 했다. 이의수 조합장은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할 경우 100% 사기다. 절대 응하지 말되,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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