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신문편집위원회가 지난 7일 지면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1892호, 1893호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1892호는 1면과 10면에서 그래프를 활용해 기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밖에도 △1면 1인 가구 연령별 그래프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5면 김학민 예비후보 사진이 너무 작다 △11면 읍·면 이모저모 사진 출처 표기해야 된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1893호는 △1면 기사 사진에는 축제장 방문객 사진이면 좋았을 것 같다 △2면 성금 기사는 이웃사랑성금모금임을 표기했어야 하고, 노해림 기자 이름이 누락됐다 △3면은 1인 가구 사례를 더 구체적으로 표현했어야 된다 △4면 도로 주소보다 독자들에게 익숙한 주변 지형으로 표기했어야 한다 △12~13면 신협 이사장 후보 소개 편집 구성은 좋았으나 파란색 바탕에 흰색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았다 등의 평가가 있었다.
1892호에서는 △2면 ‘자치분권’이 ‘차지분권’으로 △3면 세광아파트에 ‘사는’이 ‘서는’으로 △15면 ‘쥬얼리아’가 ‘주얼리아’로 △17면 ‘박원순’이 ‘박원신’으로 오탈자가 발생했다. 1893호에서는 △7면 탁구대회 광고에서 ‘2024년’이 ‘2023년’으로 △13면 ‘조합원’이 ‘조함원’으로 △15면 ‘희한한’이 ‘희안한’으로 잘못 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