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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멍,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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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멍, 멍!’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4.02.19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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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봄이 되는 입춘(立春)이었던 지난 4일 홍성군 역시 낮 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오후 1시 경 내포신도시 주민 20여 명이 반려견과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 약 429.5평 규모로 운동장, 울타리, 놀이기구 등 반려인과 반려인을 위한 시설로 구성됐다. 안내소와 화장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놀이터는 연중무휴 무료로 상시 개방된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다.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보호자가 직접 배변 봉투를 지참하고 배변을 처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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