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재활용쓰레기를 모아 9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군은 지난달 11일 파지(고철)류, 캔류, 파병류, 플라스틱류, 스티로폼류 1455톤과 일반 병류 4500박스를 최고가 방식으로 입찰해 5억5000만원에 매각했다. 또한 재활용품을 분류하면서 쓰레기 위탁처리 비용 3억5000만원을 절감했다고 한다. 홍북읍 중계리에는 재활용쓰레기를 선별하는 종합선별장이 있다. 사진은 생활폐기물 종합선별장에 쌓여 있는 재활용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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