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홍성군연합회 조성남 회장이 취임했다.
한국쌀전업농홍성군연합회는 지난 1일 홍성군새마을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훈 회장이 이임하고 조성남 회장이 취임했다.
조성남 취임회장은 “쌀 가격 하락이나 농자재 상승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쌀을 판매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남 회장은 갈산면 취생리에서 벼농사를 하고 있다. 한국쌀전업농은 쌀 농업의 보호 및 발전, 유통의 선진화 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 홍성신문 내포타임즈(www.hs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