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설 연휴를 준비하기 위해 떡집들이 가래떡 뽑기가 한창이다. 홍성상설시장에 있는 낙원떡집은 설맞이 주문이 들어온 가래떡을 준비하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낙원떡집 이재복 대표는 “작년 설날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가족끼리 모이지 못한 가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는 많은 가정이 설날에 모여 맛있는 떡국을 드셨으면 좋겠다. 먹는 분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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