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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위해 힘 모으는 것, 우리 책임이자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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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위해 힘 모으는 것, 우리 책임이자 의무”
  • 노해림 기자
  • 승인 2024.02.05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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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환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장 취임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지난달 30일 구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오덕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 제7대 오덕환 회장이 취임했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구항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필승 이임회장은 “마을과 마을 간 격차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서로 하나가 돼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오덕환 취임회장은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새롭게 나아가도록 하겠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을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다. 임원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는 올해 △리더학습 프로그램 △공동체 공익활동 △어울림 한마당 △마을동아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성군마을만들기협의회 제7대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김가호·유명주 △사무국장 이태호 △이사 이완순·곽현정·배상쾌·김영숙 △감사 송영수·고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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