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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1월 셋째 주 지면평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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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1월 셋째 주 지면평가 회의
  • 신혜지 기자
  • 승인 2024.01.29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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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편집위원회가 지난 19일 지면평가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1890호에 대해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기사 내용과 편집, 광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기사와 관련해서는 △1면 편집이 지난 호와 비슷해 다른 호처럼 보이지 않는다 △3면~5면에 있는 정치 기사가 한 지면에 배치됐으면 좋았을 것 같다 △3면 홍동마을지역아동센터 기사에서 정확한 주소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고, 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덜 부각돼서 아쉽다 △6면 은하초 앞 정지선 기사 관련 사진이 흑백 지면에 배치돼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다 △9면 박스 광고 옆 여백이 너무 많다 △10면~11면은 글이 너무 많은 느낌이 드는 편집이라 사진을 키우는 구성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인쇄 상태가 어둡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5면과 9면에서는 표와 그래프를 활용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 호에 이어서 이번 호 역시 오탈자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1면 ‘안전한 도시’의 띄어쓰기가 잘못 표기됐다 △4면 ‘카이스트 부설 과학영재고’가 ‘불설 과학영재고’로 △10면에서는 ‘길에서 만난 노인은’이 ‘길에서 만난 노인 씨는’으로 △9면은 ‘예정자’가 ‘에정자’로 잘못 표기됐다.

이밖에도 1면 강정형외과의원 광고에서 진료 시간 관련 띄어쓰기가 잘못 표기됐으며, 5면 홍성군소프트테니스협회 광고가 흐리게 인쇄됐다는 지적이 있었다. 24면 하나투어 광고에서는 일부 여행 일정이 발행일 이전 날짜로 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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