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와 충서지역 후원회원 30여 명은 지난 21일 가야산에서 쓰레기를 줍고 등산을 하는 플로킹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주차장에서 옥양폭포까지 2km 구간을 걸으며 등산로와 산책길을 청소했다. 충서지역 후원회원들은 오는 4월 21일 용봉산, 7월 태안해안국립공원, 10월 칠갑산에서 플로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만식 회원은 “국민과 가까이 하라던 故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플로킹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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