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과 4-H 발전 위해 노력”
홍성군4-H연합회 제65대 김승현(27) 회장이 취임했다.
회장 이·취임식은 지난 12일 회원과 내빈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신임 김승현 회장은 “선배들의 노력으로 후배들이 있듯, 4-H 정신과 이념을 바탕으로 홍성과 4-H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성환 이임회장은 “홍성군4-H연합회가 여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4-H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 덕분”이라며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홍성군4-H연합회에는 50여 명의 청년 농업인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덕·노·체 4-H 이념 습득과 과제학습, 봉사활동,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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