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미래 위해 기여하겠다”
충남발전협의회홍성지회 제25대 이청형 회장이 취임했다.
충남발전협의회홍성지회는 지난 10일 홍북읍 쿠우쿠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최승천 회장이 이임하고, 이청형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최승천 이임회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취임하는 회장을 믿어 회장직을 편히 내려갈 수 있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청형 회장은 “지역민과 기업을 연계해 첨단산업단지 유치, 지역 현황 사항을 비롯해 각종 아이디어를 실현하겠다”며 “홍성의 미래를 위해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군민의 화합과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청형 회장은 월산이앤씨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날 홍성군에 500만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
충남발전협의회홍성지회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이청형 회장 △김택노 부회장 △이경림 부회장 △하창수 사무국장 △최은하 사무차장 △윤주열 재무국장 △유재삼 감사 △김동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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