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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우체국 신청사, 8일부터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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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우체국 신청사, 8일부터 업무 시작
  • 노해림 기자
  • 승인 2024.01.08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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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리 기존 청사 자리에 신축
​​​​​​​노인·장애인 사회적 약자 배려
결성우체국이 기존 자리에 새롭게 만들어졌다. 사진=홍성우체국

결성우체국이 새롭게 지어져 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기존 청사는 1978년 만들어져 낡고 열악한 환경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새로 만들어진 결성우체국은 읍내리 기존 청사 자리에 만들어졌다.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위해 출입구 턱 없애기와 경사로 설치, 보조기구를 갖췄다.

결성우체국은 우편과 금융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우편 마감은 오후 4시까지, 금융 마감은 오후 4시 30분까지다. 휴게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김미숙 홍성우체국장은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힘입어 신청사를 개축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변함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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