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총장 정윤)는 지난 14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환경미화 및 보안 근로자 50여 명을 상춘관에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정윤 총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캠퍼스에서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교내 곳곳에서 애써주신 근로자 덕분”이라며 “학교에서도 일하시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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