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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독자권익위 4분기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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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독자권익위 4분기 정기회의
  • 김사라
  • 승인 2023.12.16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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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피기용)가 지난 12일 4분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서 △기사 내용 오탈자, 보다 섬세한 퇴고 필요 △미담 사례,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기사 등 앞쪽 지면으로 배치됐으면 하는 아쉬움 △내포 순환버스와 관련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제기하여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 제시 검토 △홍성자활센터 공사 중단 기사, 덕명학습장 놀이터 관리 부실 기사의 후속 취재 보도 요청 △테마파크 소개 기사에 구체적인 주소를 함께 표기했으면 하는 의견 △지역 발전, 지역 상권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복개주차장 운영 개선 등 지속적인 관련 보도 필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취소 보도와 관련해서 홍성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으로 홍성군 차원에서 법적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는 추가 보도 필요 △충남 균형 발전사업 대상 지역 선정에 따른 내포지역에 청소년 관련 센터 건립의 필요성과 내포 지역 청소년 인구 분포에 비해 관련 청소년 시설이 태부족인 현실을 알릴 수 있는 보도 필요 △내포신도시 아파트 또는 현재 건설 중인 신축 아파트의 안정성 여부를 확인 보도해 입주민들과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 필요 △창간특집호 그동안 '홍성인'에 소개된 우리 이웃의 모습을 통해 독자와 친근감을 줌 △내년 5월 청소년의 달 즈음 홍성군의 청소년 정책과 그에 따른 예산 등을 심층 취재, 보도 필요 △창간특집호 보도된 작은 학교 살리기 기획기사 이후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의 역할과 향후 계획에 대한 후속 취재,보도 필요 △사회 문제 지적, 고발성 보도 후에는 반드시 후속 조치 여부를 확인하는 보도 필요 △홍성군 발주 10억 이상의 대형 사업 중 문제점이 제기된 사업, 중단된 사업의 철저한 감시 취재와 보도 필요 △올해 하반기부터 문화예술 보도가 늘었고 생활문화 동아리 소개 기사를 통해 해당 동아리 회원들은 물론 관련 단체에도 긍적인 영향을 줌 △2023년 10대 뉴스 선정 시 충분한 협의와  각 분야에서 고르게 선정돼야 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올해 10대뉴스는 독자권익위원회에서 선정해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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