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꽃첫사랑 작목회(회장 김미환)’가 딸기 출하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출하식은 지난 1일 홍성읍 오관리 홍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열렸다. 32농가로 구성된 작목회는 출하식을 통해 전국 최고의 딸기를 생산하자고 다짐했다. 김미환 회장은 “전국 최고 품질로 소비자들 입맛을 확실하게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대부분 홍성농협 조합원인 하얀꽃첫사랑 작목회는 지난해 29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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