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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자들 본격적인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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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자들 본격적인 운동 시작
  • 이경현
  • 승인 2023.12.04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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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늘 1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각 당의 후보는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한다.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민주당의 김학민 전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이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용봉산 자락에 있는 K카페에서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책 제목은 <세 번째 고래를 찾아서>이다. 김학민 후보는 “지역혁신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두 번째 만났던 고래 이야기에 이어서 이번에는 세 번째 고래를 만난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과 홍성·예산의 미래 희망 이야기를 담담히 담은 내용”이라고 한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13일 오후 2시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홍주의사총 국가 관리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지며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후보의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홍주의사총은 금산의 칠백의총, 남원의 만인의총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의사총임에도 불구하고 홍주의사총만 국가가 아닌 군에서 관리하는 문제가 있다”며 “정책토론회를 통해 홍주의사총을 국가가 관리할 수 있도록 시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자리에서 물러난 강승규 전 수석도 오는 16일 덕산 리솜 리조트에서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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