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에 위치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외국인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 쯤 작업 중이던 외국인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빨려 들어가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장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라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 숨진 노동자는 태국 출신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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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에 위치한 금속 가공공장에서 외국인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50분 쯤 작업 중이던 외국인노동자가 기계에 몸이 빨려 들어가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장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라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 숨진 노동자는 태국 출신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족: 아들 백승규, 승초, 승철, 승태, 승창며느리 최순애, 박진영, 홍영자, 최선옥, 강민정딸 백성자사위 박세종(홍성의료원 장례식장)
유족: 아들 김영관며느리 김미영딸 김경연, 은진, 계영, 은경사위 차원석, 손용호, 임덕현, 이명구(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박원규, 훈규, 근규딸 박윤자, 연자사위 남충우, 오관영(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부인 최소예아들 모영선, 준형며느리 김윤미(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
유족: 아들 김기호, 기철며느리 김완숙딸 김나경, 희숙, 기숙사위 오중섭, 최명선(장곡농협 홍주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