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박문수)은 지난 22일 결성농협(조합장 이천범)에 도농상생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결성농협은 지원받은 자금으로 산불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조합원의 영농활동에 필요한 각종 농자재 구입에 사용하기로 했다. 박문수 조합장은 “도농상생을 통해 지역민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라는 홍성농협 슬로건에 맞게 도농상생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농협은 2018년부터 매년 도농상생자금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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