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농요는 1993년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역사성이 짙고 향토성이 특이해서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6년 11월 30일 도지정무형문화재 제20호로 최광순, 최양섭씨가 기능보유자로 지정됐다. 농요의 구성은 용신제·모내기·건젱이·뚝매기·아시매기(논매기)·쉴참·만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내기소리인 ‘어럴럴럴상사리’와 논매기소리인 ‘얼카덩어리’ 또는 '두레소리' 등은 이 지방에서 자생한 소리이다. 출처=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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