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남·여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김성심·협의회장 서동복)는 16~17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노인과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문숙)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애)는 지난 16~17일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갈산면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나봉희)는 지난 17일 29개 마을 부녀회원들이 모두 동참해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동치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광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옥)는 지난 17일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읍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250포기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에게 나눠줬다.
은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20일 회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치미를 담아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갈산면여성농업경영인회(회장 정연정)는 지난 20~21일 회원 30여 명과 함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50여 가구에게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홍성군새마을회(회장 이병환)는 지난 21~22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마을회관에서 김장을 했다. 2000포기의 김장김치를 11개 읍·면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홍성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지난 21일 대전지방검찰청홍성지청 주차장에서 범죄 피해자 가족 50가구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 1000kg을 담갔다.
홍북읍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유정옥)는 지난 22일 200포기의 김장을 담가 40가구에 전달했다. 봉사회 회원들이 김장을 위한 모든 재료를 손수 준비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지난 23일 동치미 100박스를 담았다. 동치미는 11개 읍·면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