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협업 치안 활동 전개
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과 임정희 경위가 충남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이달의 자치경찰에 선정돼 지난 6일 기념패를 받았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매월 자치경찰사무를 적극 수행해서 동료 직원에게 귀감이 되는 자치경찰 사무 담당 경찰관을 추천받아 ‘이달의 자치경찰’로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임정희 경위는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 순찰팀 운영과, 다중밀집장소 주변 편의점 7곳을 ‘우리 홍성 시민 경찰’로 지정해서 주민 안전 대피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간 협업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임 경위는 “주민을 위한 자치경찰 업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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