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사람과문화가 ‘아름다운 중년’ 프로그램을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아름다운 중년’ 프로그램은 홍성군 중년을 위한 위기 극복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중년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박정소의 힐링콘서트, 이미지 메이킹 강의. 인체의 신비 등을 통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13일부터 14일까지 대천한화콘도에서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충청사람과문화 정윤 이사장은 “홍성군이 교육의 장이 되는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모두가 건강한 삶과 자존감을 높여 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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