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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홍성문화재 – 이응노 생가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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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홍성문화재 – 이응노 생가기념관
  • 홍성신문
  • 승인 2023.10.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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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중열

고암 이응노는 1904년 홍성에서 태어나 1989년 파리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온 삶을 그림으로 채운 화가입니다. 이곳, 충남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홍천마을은 고암 이응노 선생이 태어난 생가 터로 선생이 열일곱살 때 고향을 떠나기 전까지 자라며 그림에 뜻을 품은 곳입니다. 이땅에서 태어나 20세기를 치열하게 살고 간 한 예술가, 한 인간의 삶과 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 8일 고암 이응노 화백을 고향으로 맞이하였습니다.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은 고암이 그림의 꿈을 품었던 공간위에 그의 예술적 삶과 닮은 형태의 건축물로 지어졌습니다. 기념관 구성은 생가를 비롯하여 전시동과 부속동(자료실, 북카페), 연지공원과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유품과 작품 863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출처=홍성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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