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맑고 화창한 날이 이어지면서 가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 분주하다. 홍성 남당항에도 주말이 되면 대하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사람들이 모여 들면서 남당항 인근에도 손님맞이에 바쁘다. 비츠 카페 이용석 대표는 “남당항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변 상권도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말했다. 비츠 카페를 찾은 사람들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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