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주민자치회가 오는 12월 6일 주민총회를 연다.
금마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금마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회의에는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금마면주민자치회 오재영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금마면의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사말 이후 본격적인 회의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회장은 “주민총회가 11월에 몰려 있어 날짜가 중복되지 않게 진행해 달라는 군의 요청이 있었다”며 “앞선 회의를 통해 총회 관련 사항은 임원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었다. 12월 6일에 금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위원 모두가 동의해 해당 날짜에 주민총회를 개최하기로 정했다.
주민총회 준비를 위해 안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사전에 공개 모집을 통해 받고, 월례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충남도민 100인 토론회 홍보 및 참여 협조 △홍성남당항대하축제 △홍성사랑국화축제&김장재료 전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갈산 옹기 축제 △축산관계시설 출입차량 등록 대상 확대 등에 대한 홍보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