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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군민 하나로…7년 만에 열린 군민체육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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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군민 하나로…7년 만에 열린 군민체육대회 성황
  • 윤종혁
  • 승인 2023.10.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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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7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민체육대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으로 7년 만에 열렸다. 홍성읍을 비롯한 11개 읍·면에서는 이번 대회를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특색있게 준비했다. 또한 지역의 특징을 살린 선수단 입장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대회는 화합계주와 배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족구 등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를 준비하는 홍성군체육회에서는 1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사진=홍성군

 

제53회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7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읍면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김재식 결성면장이 풍물패를 앞세우고 말을 타고 입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제일 큰 인기를 얻은 씨름대회 모습. 선수들이 지역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줄다리기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이 온 힘을 다해 줄을 당기고 있다. 
읍·면장들이 이어달리기 선수로 출전했다. 정동규 광천읍장이 출발선에 서 있다.
이번 대회는 경쟁보다는 화합 위주의 경기로 진행됐다. 선수들이 2인 3각 달리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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