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홍성군민과 함께하는 클래식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지회 70주년을 맞아 진행되며, 충청남도와 홍성군이 후원을 맡았다. 컨뎀포러리 윈드 오케스트라, 홍성군립합창단, 플루트 홍채진, 첼로 황진하, 피아노 김다애 연주자와 소프라노 정선은, 테너 이윤수, 바리톤 한동희 성악가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행사는 홍주문화회관에서 오는 5일 오후 7시에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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