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홍성군연합회가 5년 만에 안심 먹거리 생산을 위한 한마음다짐대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 19일 열렸으며, 이날 행사는 1부 농업 관련 직원과 우수 회원에게 감사패와 표창패를 전달했다. 2부 단합 행사는 철인 4종, 족구, 배구, 팔씨름 등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후 장기 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홍성군연합회 고영섭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내외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쌀값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올 가을에 20만 원으로 보장할 수 있게끔 홍문표 의원님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감사패 전수진(광천읍행정복지센터), 정용갑(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정윤경(농협중앙회홍성군지부), 김효수(홍성축협), 표경덕(홍성군조합운영협의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회장 표창 윤세강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회장 표창 김선태 △한국농어민신문사장 표창 홍북읍회, 장곡면회, 결성면회 △홍성군수 표창 김영삼, 윤종문, 이광철, 최창수, 박종길, 안선주 △홍성군의회의장 표창 강택규, 김홍기, 홍윤표, 전병철, 장영숙 △국회의원 표창 이용승, 권혁이, 김월희 △농협군지부장표창 김복순, 유금숙 △조합운영협의회의장 표창 김동희, 조수영.